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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딕 4개국, 한국의 겨울 감성 물들인다
 
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  2017/1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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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spebjerg Cemetery_ⓒThomas Høyrup Christensen.jpg  (사진제공=노르딕문화예술축제)

 

북유럽 노르딕 국가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4개국의 문화예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노르딕문화예술축제(Nordic Culture Festival)’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혜화동 JCC아트센터와 JCC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 이들국가는 음악과 영화, 어린이 연극, 도서, 사진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차례로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 출생의 해외 입양인이자 덴마크 그래미상 후보에 두 차례나 오른 실력파 재즈보컬 비깃 수진과 스칸디나비아와 영국의 음악적 전통을 융합한 네오 포크 사운드를 들려주는 노던 어샘블리가 덴마크 대표로 참여한다.

 

노르웨이 대표로는 재즈 색소폰과 오페라 테너의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주는 호콘 콘스타드와 이미 한국에 두터운팬층을 갖고 있는 재즈 보컬잉거 마리가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스웨덴에서는 애플뮤직 ‘The A-List: Jazz’에 선정된 에밀 브란드크비스트 트리오와 스웨덴의 라디오 방송국 P3의 갈라에서 베스트팝 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베아트리스 엘리,스웨덴 R&B 스타 쉐리가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노르딕 사진전 ‘Human & Nature’의 부대행사로 야생동물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내는 핀란드의 사진작가 콘스타 푼카(25일)와 노르웨이의 사진작가 팔 헤르만센(29일)과의 아티스트 토크도 마련됐다.

 

도서전 ‘노르딕 북클럽’은 각종 도서 전시만이 아닌 어린이를 위한 책 낭독과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소개하는 부스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PR존에서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스웨덴 아동 연극테아테르 트레의 ‘잘자요 친구들’이 두 차례 상연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축제는 외교부가 주최하고 주한 덴마크 대사관, 주한 핀란드 대사관,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주한 스웨덴 대사관이 후원한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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