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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라 공항면세점, 또 할인행사 ‘담합’ 의혹…공정위, 조사 착수
할인행사 대상품목 가격 사전조율 혐의…지난 3월에도 동혐의로 과징금 18억5000만원 부과받아
 
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7/10/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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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인천국제공항 내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을 대상으로 할인행사 관련 담합 혐의를 포착, 조사에 착수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내의 롯데와 신라면세점 2곳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해당 면세점들이 할인행사 대상 품목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담합한 것으로 보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롯데와 신라면세점은 지난 3월에도 마진율이 적은 전자제품을 할인행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담합, 공정위로부터 18억1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은바 있다. 면세 전자제품의 경우 마진율이 21~26%로, 화장품이나 의류 등 다른 면세품목보다 10~20%p 가량 낮다.

 

현재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전자제품 외에도 다른 품목에서도 담합이 있었는지 살피고 있는 것오로 알려졌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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