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비 온 뒤 찬바람에 기온 ‘뚝’…전국 대체로 흐려

낮부터 기온 더 떨어져 더욱 ‘쌀쌀’…서울·경기 제외한 대부분 지역서 가끔 비 내릴 듯

남동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0/12 [08:58]

[오늘의 날씨] 비 온 뒤 찬바람에 기온 ‘뚝’…전국 대체로 흐려

낮부터 기온 더 떨어져 더욱 ‘쌀쌀’…서울·경기 제외한 대부분 지역서 가끔 비 내릴 듯

남동진 기자 | 입력 : 2017/10/12 [08:58]

12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온 후 찬바람에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충남 해안의 경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의 경우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다. 

 

오늘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13일 저녁까지) 강원영동, 경상도(경북내륙과 경남 12일), 울릉·독도 5~40mm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도, 전라도(남해안 제외), 제주 5mm 내외 등이 되겠다.

 

또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 낮부터 내일인 13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광주 15도 ▲전주 14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울릉·독도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날씨는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울산 앞바다를 제외한 동해 전 해상과 서해남부 먼 바다, 제주 남쪽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는 등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관측되면서, 농작물 피해에 대비가 당부된다.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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