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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대통령, 北 상대로 ‘미치광이 전략’ 나서나
트럼프 대통령, 자신의 SNS에 “오직 한 가지만이 작동할 것”
 
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  2017/10/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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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과의 합의는 모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위배됐다"며 "미안하지만 오직 한 가지만이 작동할 것"이라며 군사 행동을 하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사진=트럼트 트위터 캡처)  

 

트럼프 대통령, 자신의 SNS에 “오직 한 가지만이 작동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대북 대화 무용론을 제기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 특유의 ‘미치광이 전략’으로 우리나라를 한·미 FTA 개정 협상 테이블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북한의 핵도발을 무력으로 해결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시시간으로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들과 행정부는 북한과 25년 동안 대화를 하며 합의를 했고 엄청난 액수의 돈을 지불했다”며 “(이같은 방법은) 작동하지 않았다”고 게재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들은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위배됐다”며 “미국 협상가들을 바보로 만들었다. 미안하지만 오직 한 가지만이 작동할 것(Sorry, but only one thing willl work)"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군사적 옵션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트윗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도발을 무력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겨냥해 “핵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미국이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iy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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