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부모 마음 두 번이면’…최규연 이사장 폭행 논란에 황당 해명
지각했다는 이유로 직원 폭행한 최 이사장
새마을금고 중앙회, 진상조사 통해 최 이사장 징계 수위 결정할 듯
 
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  2017/09/18 [10:3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지각했다는 이유로 직원 폭행한 최 이사장

새마을금고 중앙회, 진상조사 통해 최 이사장 징계 수위 결정할 듯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논란을 일으킨 MG새마을금고 최규연 이사장이 “부모 마음이었다”는 황당무계한 해명을 내놓았다. 최 이사의 이러한 해명으로 인해 폭행 논란은 더욱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YTN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직원이 출근 시간에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 폭행을 당한 직원은 고막이 찢어져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최 이사장은 책상이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서류를 뒤엎거나 다른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상무의 머리를 때리기도 했으며 ‘이 자식아’, ‘멍청한거야 미친놈아’ 등의 폭언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부모가 자식을 아끼는 마음, 그 마음밖에 없었다”며 “그것도 때렸다면 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새마을금고 중앙회 측은 진상조사에 착수해 최 이사장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iyr@mhj21.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저널21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광고
인터뷰
이철희 의원, 청와대·송영무 엇박자에 “가짜 프레임”
썸네일 이미지
촛불을 들고 광화문 거리를 가득 채운 시민들은 집회를 혁명으로 변화시켰고 ... / 임이랑 기자
P +
“명성교회 세습은 기독교의 암(癌)덩어리”
썸네일 이미지
다른 사람에게 폐를 안 끼치는 것도 사랑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폐를 안 ... / 박영주 기자
저널21
폭풍성장한 활력 음료들…어떤 성분 담겼나
썸네일 이미지
일양약품이 출시한 ‘원비디’는 고려인삼을 함유한 드링크제다. 피로회복과 ... / 박영주 기자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