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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쁨조’발언 김문수 ‘미르재단’ 헌법에 비유했던 인물
 
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  2017/09/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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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의원이 “여러분, 김정은 기쁨조는 문재인 맞지 않나”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5일 전술핵 배치 대구.경북 국민보고대회에서 전술핵 재배치를 놓고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인데 김정은이 핵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 핵에는 핵이다”라며 “(대통령이)핵을 만들 필요도 없고, 가져올 필요도 없다고 말하니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겠는가”라며 이같은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또 “문재인 대통령만 기쁨조가 아니다. 비서실장 임종석부터 요즘 헌법재판소장하려고 하던 통진당이 헌법에 문제가 없다는 김이수 재판장 후보 같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김문수 전 의원은 박근혜 탄핵을 앞두고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등 법범 행위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한 정당한 통치행위”라고 망언을 퍼부었던 인물로, 과거 경기도지사 등을 지낸바 있다.

 

한편, 이와관련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부대변인은 지난 16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을 모독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대통령과 공직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김문사는 사라진 존재감을 막말로 살리려나본데 그럴수록 그의 앞길은 막다른 골목이다”라고 평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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