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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포토] 사립유치원들, 휴업 전 학부모들에 탄원서까지
 
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  2017/09/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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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은평구의 한 유치원이 지난 8일 학부모들을 상대로 발송한 탄원서. 해당 유치원은 지원금 인상을 요구하는 총휴업에 앞서 학부모들에게 탄원서를 공문으로 보내고, 이를 작성해 11일 월요일까지 원으로 보내주시면 수합해 총연합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 박영주 기자

 

유치원들이 18일 총휴업에 나서기 전 학부모들을 상대로 탄원서까지 보내며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문에는 "지금 현존하는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에게 공평한 교육비를 지원해 사립유치원도 공짜로 다니도록 해야 마땅하다"는 유치원의 주장과 함께 사립유치원 지원금 인상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가 함께 첨부됐다. 오는 18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정부지원확대를 촉구하며 총휴업을 한다. <관련기사 있음>

 

▲ 해당 유치원 원장 명의로 발송된 안내문에는 "지금 현존하는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에게 공평한 교육비를 지원해 사립유치원도 공짜로 다니도록 해야 마땅하다"는 주장이 담겼다.   ©박영주 기자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저널21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17/09/15 [16:03]
사립유치원 설립할 때 국가나 교육청으로부터 건축비, 시설비, 수 천 가지 교재.교구 구입에 단돈 1원 한푼 지원 하지 않는다. 전기료? 수도료 등 기관에 필요한 운영비 지원하지 않는다 사립 중 고등학교처럼 학생 배정하지 않는다. 거의 무료인 공립유치원을 앞에 두고 교육 수요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처절한 노력을 한다.다 괜찮다.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삶이다. 사립은 돈을 달라는게 아니다. 자주성과 평등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니 언론에서, 댓글에서 자신의 인생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수정 삭제
17/09/15 [16:06]
사립의 가치는 고유한 독자성에 기초를 두고 있다 교육에 있어서 독자성이 관료주의에 의해 침해되거나 통제될 때 민주주의 원리가 파괴된다. 사립도 인재양성의 교육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자의 이익만을 위하여 경영되지 않는다. 교육당국은 지도.감독보다ㅊ행정 재정적 지원을 활성화하는 제도개혁을 해야 한다. 우리의 삶도 녹녹지 않다. 유아들 활동공간이 텃밭가꾸느라 평생 매니큐어 칠해본적도 없다. 유아안전사고에 노심초사 따라다니느라 행정에 관심을 둘 수가 없다 수정 삭제
17/09/15 [16:19]
대중매체가 주는 형식적.비형식적 교육기능은 실로 막중하다. 전달하는 내용에 따라 다수의 대중에게 비형식적인 학습의 과정을 통해 의식구조의 변화,정신적측면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사립유치원 보도와 관련하여 왜곡되지 않도록 대중매체의 교육적 책무성을 부탁드린다.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교육 사회주의’에 빠져 있다. 초.중등 교육의 거의 모든 것은 철저한 국가 통제 하에 있다.이제 유아교육분야도 규제와 통제 방식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국공립 확대 정책을 펴는 것이다. 21세기 인재, 유치원에서 시작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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