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증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북한發 지정학적 리스크 '금 값' 견인…거래량 역대 최대
지난 한 주 동안 '금 시세' 3% 이상 급등, 직전 3일 시장 상승폭 확대
 
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  2017/08/13 [13:4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그림=문화저널21, 표=한국거래소)

 

한반도를 중심으로 북한의 도발과 트럼프의 반격이 계속되면서 연일 ‘막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용히 ‘금(金)’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금값’을 흔든 주요 요인은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에 반영됐다는게 전문가들 견해다. 美.北간 충돌 위험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이어지면서 금가격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에서 ‘금값’은 11일 종가기준 4만721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간 금 값은 지난달 14일 최저치를 찍고, 꾸준히 상승하다 북한의 도발이 구체화 된 시점인 지난주부터 급격상 상승세를 이뤘다.

 

특히 지난 한 주 동안에만 금 값은 3%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1년 1개월 만으로 당시에는 ‘브렉시트’ 이슈가 금 값을 끌어 올린 바 있다.

 

금값 상승과 함께 거래량도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금 거래량은 366kg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10일에는 일일 거래대금으로 역대 세번째인 53억원을 기록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저널21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광고

한복패션쇼 무대 특별게스트로 참여한 이수
저널21
[단독] 적십자와 녹십자의 끈적한 '혈(血)맹'
썸네일 이미지
헌혈을 하기 위해 헌혈의 집을 방문하면, 간단한 검사를 거쳐 채혈을 진행한... / 최재원 기자, 박영주 기자, 임이랑 기자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