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위증모의' 주장했던 노승일 부장 '무혐의'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7/08/13 [12:53]

이완영 의원 '위증모의' 주장했던 노승일 부장 '무혐의'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7/08/13 [12:53]
▲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청문회에 참석해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의 '위증 모의' 의혹을 제기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의 모습.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지난해 12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청문회에서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의 ‘위증 모의’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을 당했던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13일 “노 전 부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당시 청문회에서 “노 부장은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해 고소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노 부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앞서 노 부장은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으로부터 정동춘 이사장이 ‘이완영 의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태블릿 PC는 절도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녔다라고 인터뷰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들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위증교사 허위사실 유포 이후 지속적으로 다른 허위 사실들의 유포가 계속되고 있다”며 “하나하나 법적 대응을 통해 진실을 밝혀나가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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