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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업체 입찰 밀어주기’ 경찰, 코레일 본사 압수수색
코레일, 특정업체에 160억 규모 ‘피복’ 입찰 밀어주기
경찰, 코레일 본사 홍보실, 보수복지처 등 압수수색
 
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  2017/08/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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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특정업체에 160억 규모 ‘피복’ 입찰 밀어주기 

경찰, 코레일 본사 홍보실, 보수복지처 등 압수수색

 

경찰은 피복 관련 입찰 당시 특정 업체의 편의를 봐준 정황을 포착해 대전 코레일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11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전에 위치한 코레일 본사 홍보실과 보수복지처 등을 압수수색해 피복 입찰과 관련한 문서와 회의록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또한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의류업체 사무실과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자 휴대전화 등 증거 일체를 입수했다. 

 

경찰은 지난해 코레일이 진행한 160억원 규모의 ‘피복 디자인 공모 및 제작·구매사업’ 입찰 과정에서 코레일 임직원과 의류업체가 유착해 해당 업체가 사업을 낙찰 받을 수 있도록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연매출 100억원 규모인 해당 업체는 지난해 10월 코레일로부터 사업을 낙찰 받았다. 경찰은 코레일 측이 해당 업체에 유리하도록 입찰 조건을 수정·조정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레일과 해당 의류업체 간 금품 거래나 부당한 청탁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대로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iy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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