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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건 1361건 추가발견…분류작업 중
삼성·블랙리스트·세월호·국정교과서 등 포함돼
 
남동진 기자 기사입력 :  2017/07/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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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블랙리스트·세월호·국정교과서 등 포함돼

발견된 자료 대통령 기록관에 이관조치 후 사본 특검에 제출

 

청와대는 17일 박근혜 정부 당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 1361건을 추가 발견했다. 앞서 300여건의 문건을 민정수석실 캐비닛에서 발견한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4일 민정비서관실에서 지난 정부의 자료가 발견됐다는 보도를 보고 정무수석실에서 자체적으로 잠겨진 캐비닛 등에 방치된 문서가 있는지 추가로 점검하던 중 당일 오후 4시30분경 정무수석실 내 정무기획비서관실 입구 행정 요원 책상 하단의 잠겨진 캐비닛에서 다량의 문건들을 발견했다”며 현재 분류 작업중에 있다고 밝혔다. 

 

1361건의 문건 중 254개는 비서실장이 해당 수석비서관에게 업무 지시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박 대변인은 “문서 중에는 삼성 및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내용과 위안부 합의, 세월호, 국정교과서 추진 등 적법하지 않은 지시사항 등이 포함돼있다”고 전하며 “구체적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고, 문건의 제목정도만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14일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발견된 자료가 대통령 기록관에 이관 조치되고, 사본이 특검에 제출된 것처럼 이번에 발견된 문건 역시도 특검에 제출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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