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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호황’ 맞은 삼성전자, 협력사와 성과 나눠
138개 협력사 1만여명 직원에서 201.7억원 인센티브 지급…“휴가철 사기진작 및 내수 경기 활성화 기대”
 
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7/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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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지속되는 ‘반도체 슈퍼호황’의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1위를 넘보고 있는 삼성전자가 협력사와 그 기쁨을 함께 나눴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반도체 협력사 총 138곳에 총 201억7000만원의 2017년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 및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DS부문 각 사업장에 상주하는 모든 협력사가 생산성과 환경안전 지표를 달성, 인센티브를 지급 받았다.

 

이번 상반기 인센티브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반도체 협력사 임직원 1만여명에게 지급, 해당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내수 경기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2010년부터 반도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지급된 금액은 전액 직원들에게 돌아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생산 및 품질 관련 협력사 혁신 활동 격려 차원에서 같은 해 ‘생산성 격려금’ 제도를 도입, 2013년부터는 환경안전·인프라 관련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 인센티브’ 제도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포함해 리더십과 전문 직무 교육 과정 등을 개설해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설비 유지·보수 전문 기업 에이치씨엠 박노훈 대표는 “저희 회사는 2010년 제도 시행 후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인센티브를 받고 있다”며 “덕분에 회사 임직원들이 휴가를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업무에 대한 열정도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에도 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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