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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여전히 ‘폭염’ 기승…주말동안 장마
낮 최고기온 30도 이상, 불쾌지수 높아…장마영향에 전국에 비
 
남동진 기자 기사입력 :  2017/07/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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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30도 이상, 불쾌지수 높아…장마영향에 전국에 비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아침부터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를 웃도는 등 전반적으로 무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내륙 일부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상도와 강원도에 폭염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점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5도 △대구 34도 △울산 33도 △여수 29도 △광주 34도 △전주 34도 △수원 32도 등이다. 

 

어제처럼 기온과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겠다. 

 

오후와 밤 사이에는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내륙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오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겠으며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와 여수에는 낙뢰가 예상된다. 

 

주말동안에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서 시작된 비는 낮이 되면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계속 흐리겠다. 

 

주말동안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가 30~80mm, 충청도와 서해5도가 20~60mm,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이 5~40mm다.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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