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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신기루 같은 여행…‘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7’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독립예술 총집합
 
이혜연 인턴기자 기사입력 :  2017/07/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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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은 제20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7’이 오는 19일부터 4일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

 

20년의 역사를 이어온 독립예술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다시 찾아온다. 이곳에 독립예술가들이 총집합, 다채로운 작품과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은 제20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7’이 오는 19일부터 4일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본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마포구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설공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연극, 음악, 퍼포먼스, 시각예술 등 총 52팀 약 1000여 명의 예술가들이 공연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하게 프린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프린지 여행’이라는 테마가 선정됐다.

 

축제 테마와 함께 기획프로그램도 구성됐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 독립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과 공동주관하는 독립예술집담회 〈독립예술, 앞으로 어떻게 할 거니?〉 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898년 열린 만민공동회(萬民共同會)에 착안한 예술가들의 '뒷면'과 '이후'를 따져 묻는 것에 취지를 뒀다고 사무국 측은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17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아울러 축제의 20회를 기념해 서울프린지페스티벌만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아카이브 전시 : 1998-2017〉이 축제 기간에 상시로 진행된다.

 

또 홍대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이전하면서 공간탐구에 대한 실험을 목적으로 3년 동안 진행해온 〈프린지빌리지〉가 진행된다. 축제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이 경기장 내 마련된 스카이박스를 약 한 달간 대여‧점유해 공간을 탐구, 작품을 창작하는 레지던시(Artist-in-Residence) 프로그램이다. 작품은 축제기간 동안 둘러볼 수 있다.

 

입주 기간에는 이웃 예술가들과 함께 프로그래머가 주관하는 ‘마을 반상회’와 함께 빌리지 참여 예술가들 소규모 예술 수다인 ‘마이크로 포럼’을 진행한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 관계자는 “지난해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에서 총 50여 개 문화예술단체와 개인이 참가했고, 축제관람객은 31,750여 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이혜연 인턴기자 lhy@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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