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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경복궁'…야간개장 예매 시작
한복착용자 무료입장‧청와대 앞길 개방…“안전한 관람 제공할 것”
 
이혜연 인턴기자 기사입력 :  2017/07/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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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행사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에 위치한 경복궁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문화재청경복궁)

 

 

오는 16일부터 경복궁 야간개장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청와대 앞길을 포함한 경복궁 둘레를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관람을 방해하는 시위나 회견은 제한된다.

 

지난달 30일 문화재청은 경복궁 야간개장 행사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에 위치한 경복궁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에는 하루당 4500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으며, 진행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다. 입장은 오후 9시까지만 가능하다.

 

일반인의 경우 인터넷 예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전화와 현장 판매, 외국인은 현장 판매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한복착용자 역시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해야 한다.

 

한복착용예매자의 경우 한복을 입고 오지 않거나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는 한복일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에서는 청와대 앞길을 거닐어 볼 수 있다. 청와대 앞길은 1968년 1·21 사태 당시 폐쇄되었다가 50여 년 만에 개방됐다. 이로 인해 경복궁 둘레 2.7km를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관람은 도보로 40분 정도 소요된다.

  

청와대 경호실 관계자는 “신무문 앞은 관광객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통행에 불편을 줄 우려 등이 있어 1인 시위와 회견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나 집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관람을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 예매는 오늘부터 옥션티켓,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화저널21 이혜연 인턴기자 lhy@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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