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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절대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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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박은 없다’ 홍준표-원유철-신상진의 3파전으로 치러질 자유한국당의 7·3전당대회의 슬로건이다. 당대표 후보자들은 이제 계파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고 외치고, 실제로 당대표 후보자들 중에 골수 친박계는 없다. 사실상 친박계는 당을 쇄신하려는 ‘의지’가 없고, 홍준표는 당을 쇄신할 방법을 모른다. 정확히는 일련의 상황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민심은 외치지만 민심을 악용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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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제명’ 결정…조 의원 “법적 조치 나설 것” 반발
새누리당, 당내 분란과 갈등 조장 이유로 유일한 현역 의원인 조 의원 제명
정치권 “박사모와 조 의원 측의 세력다툼 표면화 된 것”
 
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  2017/06/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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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내 분란과 갈등 조장 이유로 유일한 현역 의원인 조 의원 제명

정치권 “박사모와 조 의원 측의 세력다툼 표면화 된 것”

 

새누리당은 지난 16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당내 유일한 현역 의원인 조원진 의원을 제명했다. 정치권에선 조원진 의원의 징계에 대해 “새누리당 내부의 권력암투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군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조 의원은 그동안 원내대표·공직 당대표라는 가짜 직책을 불법적으로 사칭했으며 사조직을 구성하려는 등의 행위로 당내 분란과 갈등을 조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의 제명 사실은 공문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관련기관에 발송돼 공식적으로 통보 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당의 결정에 대해 조 의원 측은 “징계무효 가처분 소송 등 법적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 1일 당원권 1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불복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새누리당은 정광택·권영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됐으나 19대 대선 과정에서 권 전 공동대표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며 탈당, 정 공동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당시 폭력 시위를 선동했다는 이유로 구속되면서 내홍을 겪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내 최대 계파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와 조 의원 측이 세력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조 의원의 대선 선거운동을 도운 변희재 전 전략기획본부장과 정미홍 전 홍보위원장도 윤리위에서 제명 처분을 받았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iy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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