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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라이선스 계약한 美아테넥스 나스닥 상장
 
신광식 기자 기사입력 :  2017/06/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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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넥스 경영진이 나스닥 상장을 축하하는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의 경구용 항암제 기반기술인 오라스커버리를 도입한 미국 아테넥스사가 지난 14일 나스닥(NASDAQ)에 신규 상장됐다.

 

한미약품은 미국 아테넥스사의 상장으로 양사의 항암제 공동개발에 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사는 오라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현재 4개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 개발 진도가 가장 빠른 오락솔(HM30181A+파클리탁셀•유방암)은 현재 남미 8개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중이다. 나머지 3종의 항암제 중 오라테칸, 오라독셀은 임상1상 중이고, 오라토포는 임상1상 허가를 받은 상태다. 

 

오라스커버리는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기반기술로, 한미약품은 2000년대초 7년여 동안의 연구 끝에 항암제의 경구 흡수를 방해하는 P-GP(P-glycoprotein)를 차단하는 물질 HM-30181A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양사가 추가 마일스톤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향후 개발이 성공해 상업화 되면 상당한 수준의 로열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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