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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규제 단통법 …헌법재판소 "헌법에 어긋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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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8개월 만에 내려진 ‘합헌’ 결정
휴대전화 구매 시 가장 큰 불만으로 제기되고 있는 단통법(유통구조 개선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사건이 접수된 뒤 약 2년8개월만에 내려진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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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구학서 전 회장 “촛불로 바뀐 정권, 우매한 민중의 민주주의”
文정부 향한 맹비난 “한·일 위안부 합의 번복하면 안 돼…국민성 문제다”
 
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  2017/05/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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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신세계 본점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文정부 향한 맹비난 “한·일 위안부 합의 번복하면 안 돼…국민성 문제다”

“낮에 여자들끼리 골프장 다니는 나라는 한국 뿐” 여성 비하 발언까지

 

신세계그룹 구학서 고문이 이화여대 특강에서 문재인 정부와 촛불집회에 대해 우매하다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이화여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구 고문은 지난 17일 이화여대 경영대학 ‘경영정책’ 특강에서 “촛불로 바뀐 정권은 우매한 민중이 이끄는 민주주의다”라고 밝혔다.

 

그는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여 “2400년 전에 우매한 군중에 의해서 이끌어지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며 “지금도 되풀이되고 있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다.

 

구학서 고문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현 정부가 위안부 합의를 번복하려고 하는데 국민성의 문제다”며 “왜 국민들이 다시 합의하려 하느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고문은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낮에 여자들끼리 골프장을 다니는 나라는 한국 뿐”이라며 “호텔 레스토랑에도 다 여자 밖에 없다”고 발언했다.

 

이에 특강을 듣던 이화여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퇴장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이화여대 김성국 경영대학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구 고문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판단한다”며 “앞으로 구 고문에게 강연을 요청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 고문은 이화여대 경영대 CEO 겸임교수로 10번째 특강을 해왔다.

 

한편, 구학서 고문은 지난 2012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현재 신세계그룹 고문으로 남아 있다. 지난 1972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구 고문은 비서실 과장, 제일모직 경리과장 등으로 일하다가 1999년 신세계 대표이사를 거치고 2009년에는 그룹 회장 자리를 꿰차며 ‘셀러리맨의 신화’라고 불렸던 인물이다.

 

회장 재직 당시에는 윤리경영을 주제로 한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는 등 윤리경영 문화를 강조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iy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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