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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규제 단통법 …헌법재판소 "헌법에 어긋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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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8개월 만에 내려진 ‘합헌’ 결정
휴대전화 구매 시 가장 큰 불만으로 제기되고 있는 단통법(유통구조 개선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사건이 접수된 뒤 약 2년8개월만에 내려진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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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혜훈 “문재인, 너무 잘해서 무섭다”
참모들과의 커피 산책 호평…“가뭄에 단비같은 좋은 면”
 
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  2017/05/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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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오른쪽)이 정병국 바른정당  전 대표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박영주 기자 / 자료사진)

 

참모들과의 커피 산책 호평…“가뭄에 단비같은 좋은 면”

文정부의 北미사일 도발 대응에 “깜짝 놀랐다. 의외로 박수 받을 것”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이 17일 문재인 정부의 집권 초기 행보와 관련해 “솔직한 말씀으로는 굉장히 잘하는 것 같다. 너무 잘해서 무섭다”며 “이게 뭔가 하면서도 대한민국을 위해 좋은거니까, 나쁜 것은 아니고 놀라고 있다”고 야권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이 의원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청와대 비서실에 젊은 사람들을 포진시키고 총리는 경륜과 경험이 많은 연륜있는 사람들로 한 것이 좋아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젊은 참모들과 커피 테이크아웃 잔을 들고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는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겐 그렇게 바랐지만 도저히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며 “국민들이 소통에 목말랐는데 가뭄에 단비같은 좋은 면이 있었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 의원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방식에 대해서도 후한 점수를 매겼다. 

 

그는 “북한 미사일 실험이 있고, 바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에게 보고하라 지시하고 (북한에) 강경한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의외로 박수를 받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평했다.

 

이날 이 의원은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의원들에 대해서도 “보수개혁하려 나왔다는 공식 선언문만 믿었는데 속내엔 다른 것이 있었더라. 유승민 의원을 대통령으로 밀 생각은 제로였던 것 같다”며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의 아니게 (탈당사태가 유승민 의원에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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