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저격수’ 김상조 교수…文정부 공정거래위원장 되나

재벌개혁·경제민주화 실현 앞장설까…文캠프서도 경제정책 수립에 일조

남동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5/17 [14:32]

‘재벌저격수’ 김상조 교수…文정부 공정거래위원장 되나

재벌개혁·경제민주화 실현 앞장설까…文캠프서도 경제정책 수립에 일조

남동진 기자 | 입력 : 2017/05/17 [14:32]

재벌개혁·경제민주화 실현 앞장설까…文캠프서도 경제정책 수립에 일조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 저격수’로 불리는 김 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앉을 경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려는 재벌개혁·경제민주화 실현에 있어서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박사과정을 마친 김 교수는 현재 경제개혁연대 소장직을 맡고 있는 재벌전문가다. 이번에 문재인 캠프에 참여해서도 각종 경제정책 설계에 일조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삼성그룹 오너일가의 지배구조와 관련해 오래 전부터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덕분에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던 특검이 김상조 교수를 참고인으로 불러  도움을 받기도 했다.

 

청와대는 김 교수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과 관련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체적인 인선 계획은 오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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