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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규제 단통법 …헌법재판소 "헌법에 어긋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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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8개월 만에 내려진 ‘합헌’ 결정
휴대전화 구매 시 가장 큰 불만으로 제기되고 있는 단통법(유통구조 개선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사건이 접수된 뒤 약 2년8개월만에 내려진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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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명창 '흥보가' 완창… 수익금 전액 소아암 돕기 쾌척
"주변을 따뜻하게 살피는 국악인이 될 터" 창원에 이어 두번째 기부공연
 
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  2017/05/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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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김정민 명창이 서울 삼성동 한국문화의집에서 열린 여덟 번째 완창 '흥보가'를 마치고 무대위에서 수익금 1억원 외에 5백만원의 추가 기부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명창 김정민이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기부 공연 ‘여덟 번째 완창 <흥보가>’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장에서 연세 세브란스 암병원 소아청소년 암센터(센터장 유철주)에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김정민 명창은 공연이 끝난 후 무대위에 올라 관객, 공연관계자가 보는 앞에서 직접 기부함에 공연자(김정민 명창), 관객, 공연관계자 등이 모은 기금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수익금 1억원과 김정민 명창이 현장에서 추가 기부한 500만원, 관객들이 모금함을 통해 모은 모금액 전부다. 

 

이는 지난해 창원문화재단·초록어린이재단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모금공연에 이은 두 번째 기부공연으로, 앞서 김정민 명창은 지난 2016년 3월 26일 ‘작은 소망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이라는 타이틀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공연 무대에 오른바 있다.

 

김정민 명창은 “학창시절, 향사 박귀희 선생님을 통해 장학금을 받고 공부했다. 박귀희 선생님은 전 재산을 모두 기부하고 돌아가셨다”며 “항상 선생님처럼 주변을 따뜻하게 살피는 국악인이 되겠다고 마음에 굳게 새겼다”며 고 말했다.

 

한편, 김정민 명창은 이날 3시간에 걸쳐 동편제 ‘흥보가’를 완창해냈다. 명창 김정민의 동편제 ‘흥보가’는 송흥록-송만갑-김정문-박록주-박송희-김정민으로 이어지는 소리제로, 김 명창은 지난 1월 별세한 고(故) 박송희 명창이 임종 직전 “난 너에게 전부 다줬다. 내 소리를 김정민 네가 반드시 세상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할 만큼 아꼈던 수제자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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