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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절대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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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박은 없다’ 홍준표-원유철-신상진의 3파전으로 치러질 자유한국당의 7·3전당대회의 슬로건이다. 당대표 후보자들은 이제 계파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고 외치고, 실제로 당대표 후보자들 중에 골수 친박계는 없다. 사실상 친박계는 당을 쇄신하려는 ‘의지’가 없고, 홍준표는 당을 쇄신할 방법을 모른다. 정확히는 일련의 상황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민심은 외치지만 민심을 악용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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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서 핸드폰 브랜드 ‘위기’…스마트폰 판매량 ‘추락’
1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60% 감소…노트7 리콜 영향 크게 미친 듯
점유율 3.3%, 6위로 추락…갤럭시S8·중국어 빅스비 등 현지화로 재공략
 
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5/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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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사과의 말을 전한 뒤,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 및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문화저널21 / 자료사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60% 감소…노트7 리콜 영향 크게 미친 듯

점유율 3.3%, 6위로 추락…갤럭시S8·중국어 빅스비 등 현지화로 재공략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리콜 당시 중국을 대상 시장에서 제외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9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시장에서 판매된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350만대로, 지난해 동기 870만대보다 60% 가량 감소했다. 점유율 역시 8.6%에서 3.3%로 5.3%p 하락했으며, 순위도 6위로 내려앉는 등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게 된 것이다.

 

현재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화웨이와 오포, 비보 등 토종브랜드의 ‘3강’ 체제가 고착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화웨이가 1분기 중국 현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9.7%로 1위에 올랐으며, 오포와 비보 역시 각각 17.5%와 17.1%로 전년 동기대비 7.4%p, 5.9%p 성장해 그 뒤를 이었다. 애플과 샤오미의 경우 점유율이 각각 10.1%와 8.0%로 2.2%p, 3.4%p 떨어졌지만, 하락 폭이 적어 삼성전자와의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됐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위기를 맞은 것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파이낼셜타임스(FT)의 컨피덴셜 리서치(CR)가 ‘앞으로 3개월 이내 구입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방식으로 브랜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삼성전자의 브랜드 인기도는 3분기 연속 하락해 올해 1분기 4.8% 수준에 그쳤다. 이는 지난 2015년 4분기 14.7%보다 10%p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삼성전자 측은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시장인 만큼, 포기하지 않고 명예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는 6월 이후 갤럭시S8과 중국어 버전 빅스비 등 현지화를 통해 중국 시장을 재공략할 전망이다.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달 1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갤럭시S8 국내 미디어데이’에서 “중국에서 지난 2년간 매우 어려웠지만, 현지 소비자분들이 좋은 제품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응하고 인정해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중국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하게 기다리며 점유율을 회복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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