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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레퍼토리 지역 관객 찾아 떠난다
포항, 천안, 창녕, 동해 등 전국 12개 지역순회공연
 
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  2017/05/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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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무용단 '혼합' 작품 (사진제공=국립현대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이 ‘혼합’, ‘춤이 말하다’, ‘제전악-장미의잔상’ 등의 레퍼토리를 들고 포항, 천안, 창녕, 동해 등 전국 12개 지역 순회공연에 나선다.

 

국립현대무용단은 2017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운영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및 지역문예회관에서 초청하는 ‘기획공연’을 통해 다양한 지역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순회공연에서는 2017년 안성수 예술감독 신작인 ‘제전악-장미의잔상’을 비롯해 지난 3월 말,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한 ‘혼합’, 현대무용의 대중화를 선도한 ‘춤이 말하다’ 등 3개의 레퍼토리가 소개된다.

 

‘혼합’은 지난 3월 충남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오는 6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제주인 페스티벌 초청공연의 일환으로 공익 공연 된다. 특히 계룡공연에서는 현대무용을 처음 접해본 지역의 국군 장병들이 공연 관람 후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격이 다르다.’며 큰 호응을 나타냈다. 

 

올해 7월말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초연하는 ‘제전악-장미의잔상’은 8월 충남 홍주문화회관, 9월 함양문화예술회관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10월 천안예술의전당 등 4개 지역 4회 공연이 확정됐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스테디셀러 작품인 ‘춤이 말하다’는 서로 다른 장르의 대표적 예술가 5인이 한 무대에 올라 춤에 대한 본인들의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는 렉처 퍼포먼스다. 지난 3월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에 이어 5월 포항문화예술회관, 9월 강원 동해문화예술회관, 11월 경북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12월 경남 창녕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앞두고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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