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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전자와 ‘홈 IoT’ 콜라보…‘기가지니’ 연동 서비스 선봬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등 6종 가전제품, 음성인식 서비스로 케어
 
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4/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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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1일 LG전자와 함께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GiGA IoT 홈매니저’ 서비스 6종을 선보면서, ‘홈 IoT(Internet Of Things)’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T)


KT와 LG전자가 ‘홈 IoT’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의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통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음성인식 서비스로 케어하는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21일 LG전자와 함께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GiGA IoT 홈매니저’ 서비스 6종을 선보면서, ‘홈 IoT(Internet Of Things)’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연동되는 6종의 가전제품은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정기 ▲오븐 ▲냉장고 ▲세탁기로 양사의 IoT 플랫폼을 연동, 가정 내 와이파이(WiFi)로 연결된 무선 공유기(AP)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와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T와 LG전자는 6종의 가전제품별로 기가 상태 확인 및 원격제어, 상태 통보 기능 등을 제공한다. GiGA IoT 홈매니저 APP을 통해 세탁기 작동 시간을 확인하고, 집에 도착하기 전에 세탁기가 종료되면 구김방지를 동작 시킬 수 있다. 또한 제품의 리모컨을 찾지 않고 어디서든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LG전자 베스트샵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와이파이 통신이 가능한 가전 제품을 구입하고, LG전자 스마틀홈 서비스 ‘스마트씽큐’(SmartThinQ™) 계정을 가진 상태에서 KT ‘GiGA IoT 홈매니저’ 서비스에 가입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생활가전 6종 가운데 보유하고 있는 LG전자 생활가전 기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GiGA IoT 홈매니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는 LG가전 연동 서비스 사용에 대한 기기 추가시 발생 이용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더불어 KT는 ‘GiGA IoT 홈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집안 내 IoT 기기들을 상황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동으로 복합제어 할 수 있도록 설정을 도와주는 ‘레시피’ 기능도 제공 중이다.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GiGA IoT 에어닥터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실내 미세전지 수치가 감지되면 LG전자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동작시키는 등 다양한 자동 복합제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GiGA IoT 사업단 김준근 단장은 “KT와 LG전자 간 홈 IoT 사업협력을 통해 편리하고, 차별화된 가전-통신 융합형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더욱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LG전자와의 협력 외에도 기가지니와 연동된 다양한 홈 IoT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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