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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박근혜 삼성동 자택 67억에 매입
홍성열 회장, 박지만 EG회장과의 친분 눈길
朴, 삼성동 팔고 내곡동 자택 구매…MB와 이웃되나
 
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  2017/04/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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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되기 전, 자택 인근의 모습.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홍성열 회장, 박지만 EG회장과의 친분 눈길

朴, 삼성동 팔고 내곡동 자택 구매…MB와 이웃되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년간 소유하던 서울 삼성동 자택이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에게 매입됐다.

 

21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홍 회장과 박 전 대통령 측은 삼성동 자택에 대한 주택 매매 계약을 지난 달 28일 맺었다. 매입 금액은 67억 5000만원이다. 홍 회장은 주택 매입에 따른 취득세 납부와 소유권 등기 이전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 회장이 매입한 삼성동 자택은 대지면적 484㎡,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건평 317㎡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동 자택을 매입한 홍 회장은 지난 1980년 마리오아울렛을 설립한 37년차 사업가이며 2000년대 초반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의류 유통매장을 세웠다. 

 

또한 홍 회장은 지난 2015년 말 전두환씨의 아들 전재국씨가 소유하고 있던 경기도 연천의 허브농장인 허브빌리지를 118억원에 매입했다.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이 만약 출소하게 될 경우 내곡동으로 이사 갈 것으로 전해졌다. 내곡동 자택은 28억원 수준으로 삼성동 자택이 매각됨에 따라 약 39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변호사 추가 선임에 따른 비용과 재판 결과에 의한 추징금 등을 고려해 자택을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새 자택은 ‘사저 매입’ 의혹이 불거졌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와 불과 50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기사입력 2017년4월21일 14시45분 > 일부내용 수정 2017년7월11일 15시21분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iy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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