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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규제 단통법 …헌법재판소 "헌법에 어긋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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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8개월 만에 내려진 ‘합헌’ 결정
휴대전화 구매 시 가장 큰 불만으로 제기되고 있는 단통법(유통구조 개선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사건이 접수된 뒤 약 2년8개월만에 내려진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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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 양강구도의 붕괴…11% 차이로 벌어진 지지도
문재인 41%, 안철수 30%…安 지지도 전주대비 7%p 하락
 
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  2017/04/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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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41%, 안철수 30%…安 지지도 전주대비 7%p 하락

安 호감도 역시 감소…격화된 검증‧네거티브 공방 원인인가

 

양강 구도를 이어가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격차가 벌어졌다. 지난주 3%p 차를 보이던 두 사람의 격차는 11%p로 벌어졌다. 정당지지율 역시도 국민의당 하락폭이 5%p로 가장 컸다. 

 

21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지난주 대비 1%p한 41%로 1위 자리를 굳혔다. 반면 안철수 후보는 지난주 대비 7%p 하락한 30%를 기록해 격차가 벌어졌다.

 

▲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의 4월3주차 지지도 조사결과 (사진=한국갤럽)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 하락은 남성(40%→35%)보다 여성(34%→25%)에서, 50대 이상(약 10%p 하락), 인천/경기(38%→28%), 대전‧세종‧충청(42%→29%), 대구‧경북(48%→23%), 무당(無黨)층(39%→25%) 등에서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한국갤럽은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격화된 검증과 네거티브 공방 등에 지지층이 이탈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 뒤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9%,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3%로 이었다.

 

인물별 호감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호감 53%로 가장 호감 가는 후보로 꼽혔다. 안철수 후보의 호감도는 52%, 심상정 후보는 48%, 유승민 후보는 42%였다. 홍준표 후보는 비호감 75%로 가장 비호감도가 높은 후보로 꼽혔다.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는 호감 3%에 비호감 67%를 기록했다.  

 

안철수 후보의 호감도는 2주전에 비해 6%p 감소했고, 비호감도가 같은 비율로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2~30대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의 조사는 전국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휴대전화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응답률은 25%였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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