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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진이자, 오랜 공백 깨고 연극무대로 컴백
연극 '산불'에서 끝순이 캐릭터 맡아…"설레는 마음으로 작품 임할 것"
 
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  2017/04/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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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진이자

 

탤런트 진이자가 연극 ‘산불’을 통해 오랜 공백을 깨고 팬들과 조우한다.

 

탤런트 겸 연극연출가인 진이자는 10일 ‘제2회 대한민국 연극제 서울대회’ 출품작인 연극 ‘산풀’에서 끝순이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17살의 끝순이 캐릭터는 진이자 실제나이 보다 31년 어린 캐릭터다.

 

진이자는 이번 캐릭터를 통해 배우생활을 위해 무작정 극단을 찾아가 연기를 시작했던 17살의 자신의 모습과 조우하면서 새로운 실험과 설레임으로 작품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진이자의 연기 컴백은 지난 2007년 SBS 미니시리즈 ‘마이러브’에서 임선희 역 이후 꼬박 10년 만이다. 1989년 연극 '나의 살던 고향은...'으로 데뷔한 진이자는 1990년대 대학생들의 꿈과 낭만, 사랑을 그린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배우 장동건의 여자친구 역을 맡아 청순한 이미지에 안정된 연기력으로 당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연극 ‘산불(山火)’은 6.25 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의 남자들이 죽거나 끌려가고 여인네들만 남아있는 소백산맥의 어느 두메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어느 날 나타난 한 남자로 인해 폭발하는 이데올로기와 그를 두고 벌이는 두 여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첫 공연은 20일 오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진행된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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