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잡고간다’ 갤럭시S8 VS 美시장 ‘전방위’ 공략 G6

삼성전자, 역대 최대 규모 사전 체험존 오픈…혁신 기능 확인으로 국내 소비자 눈길 ‘주목’
LG전자, 美 전역에 사전 체험 공간 마련…바이럴 영상 공개 등 온라인 마케팅에도 주력

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4/03 [11:21]

‘내수 잡고간다’ 갤럭시S8 VS 美시장 ‘전방위’ 공략 G6

삼성전자, 역대 최대 규모 사전 체험존 오픈…혁신 기능 확인으로 국내 소비자 눈길 ‘주목’
LG전자, 美 전역에 사전 체험 공간 마련…바이럴 영상 공개 등 온라인 마케팅에도 주력

박수민 기자 | 입력 : 2017/04/03 [11:21]

올 상반기 주력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을 공개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외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또 한번 공세를 펼치며 경쟁에 돌입한다. 지난해 여러 이슈들로 인해 정체기를 맞았던 국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LG G6’와 ‘갤럭시S8’ 시리즈 등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

 

삼성전자, 역대 최대 규모 사전 체험존 오픈…혁신 기능 확인으로 국내 소비자 눈길 ‘주목’

 

▲삼성전자가 지난 1일부터 ‘갤럭시S8’과 ‘갤럭시S8+’ 시리즈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갤럭시S8’과 ‘갤럭시S8+’ 시리즈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S8’ 시리즈는 7일부터 사전 판매에 돌입하며, 사전 판매 제품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21일 전인 1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사전 판매 제품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4월 21일 전인 4월 1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전 체험존은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000여 곳의 S·ZONE에 마련됐다.

 

특히 S·ZONE의 경우 ‘갤럭시S8’ 시리즈의 주요 기능인 베젤리스 (Bezel-less)디자인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등을 하나의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 파미에스테이션과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등 높은 접근성과 유동인구를 갖춘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 쇼핑몰 ▲멀티플렉스 등 전국 40곳의 핫 플레이스에서도 프리미엄 라운지 스타일로 차별화를 둔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체험존 운영과 더불어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와 SNS 인증 이벤트 등 오프라인 및 온라인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갤럭시 S8’ 시리즈의 체험존은 5월까지 전국 80개 지역으로 확대되며, 50여개 전국 주요 은행지점에서도 홍채인식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 美 전역에 사전 체험 공간 마련…바이럴 영상 공개 등 온라인 마케팅에도 주력

 

▲LG전자가 지난 2일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G6’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이날 LG전자는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G6’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4월 초로 예정된 미국 출시에 앞서 5개 주요 이동통신사 판매점과 베스트 바이 등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까지 미국 전역의 총 2만5000여개 매장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 지난달 17일부터 5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앞서 LG전자는 국내 출시 이전에도 해당 기기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총 3000여개의 체험공간 설치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체험공간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18:9 화면비의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더욱 진화한 광각 듀얼 카메라 등 ‘G6’의 특장점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편의기능을 경쾌한 영상에 담은 글로벌 TV 광고도 공개됐으며, 온라인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온라인 동영상 주목도를 측정하는 비저블 메저스(Visible Measures)에 따르면 ‘G6’를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이 지난달 7일부터 2주간 전 세계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바이럴 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극한상황에서 ‘G6’의 방수성능을 체크해보는 등 유튜브 스타들의 테스트 영상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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