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제한됐던 궁궐 속 연회장 ‘경회루’로의 초대

‘경회루 특별관람’ 4월부터 7개월 간 시행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08:54]

접근 제한됐던 궁궐 속 연회장 ‘경회루’로의 초대

‘경회루 특별관람’ 4월부터 7개월 간 시행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7/03/21 [08:54]
▲ 경회루 (사진제공=문화재청)    


평소 접근이 제한됐던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 특별관람’이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시행된다.

 

경회루는 연못 안에 조성된 2층 목조 누각으로 외국 사신의 접대나 임금이 공신들을 위해 연회를 베풀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하던 건물이다.

 

이번 특별관람에서는 2층까지 올라가 탁 트인 사방의 풍치를 감상할 수 있다. 경회루 동쪽으로는 경복궁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서쪽으로는 인왕산의 모습이 펼쳐져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진행되는 경회루 특별관람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내국인은 경복궁 누리집에서 1인당 최대 10명까지 예약 가능하다.

 

관람 횟수는 주중 매일 3회(10시, 14시, 16시), 주말 매일 4회(10시, 11시, 14시, 16시)이고, 관람 소요시간은 30~40분이다. 1회당 최대 관람인원은 100명(내국인 80명, 외국인 20명)이다. 

 

문화저널21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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