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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대표주자가 완주 의사를 밝히는데도 김무성 의원을 필두로 한 당내 지도부가 지지율 답보에 지레 겁먹고 ‘유승민 흔들기’를 이어가는 모습에 바른정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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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홍라희 갈등설’ 진화나선 삼성…여전한 의구심
한겨레신문 모자 관계 보도에 강한 유감 표명 “근거없는 허위”
기사입력: 2017/03/20 [17:26] ⓒ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한겨레신문 모자 관계 보도에 강한 유감 표명 “근거없는 허위”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과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 미술관 관장의 불화설을 보도한 한겨레신문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삼성 일가를 둘러싼 오해의 싹을 잘라내려는 모습이지만 오히려 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자사 블로그 뉴스룸을 통해 “한겨레신문이 3월 18일자에 게재한 ‘리움 홍라희 퇴진은 이재용의 찍어내기다’는 제목의 기사는 근거 없는 허위”라고 밝혔다.

 

한겨레신문은 지난 17일 ‘어머니 내친 이재용…삼성가 내홍 불거진 리움 앞날은?’이라는 인터넷 기사 통해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전 관장의 불화설을 보도한 바 있다.

 

삼성은 “한겨레신문은 같은 내용을 온라인에 ‘어머니 내친 이재용…삼성가 내홍 불거진 리움 앞날은?’이라는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제목을 게재했다”며 “삼성전자와 삼성문화재단은 사실무근인 내용을 기사화한 한겨레의 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삼성은 “한겨레신문은 전혀 사실무근인 설들을 기초로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관계마저 왜곡하는 보도행태를 중단하길 바란다”며 “언론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촉구했다.

 

삼성그룹의 오너일가와 관련된 불화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4일 ‘삼성그룹 승계 다툼설 화자’라는 출처불명의 ‘찌라시’가 돌았었다.

 

해당 찌라시에는 ‘최순실이 삼성으로부터 딸 정유라의 지원과 특혜를 받은 의혹 뒤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와 얽힌 승계다툼 때문이었다는 설이 재계에서 나돌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ly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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