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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수용 쏘렌토급 SUV 기아 ‘KX7'
'15년 소형 KX3, '16년 준중형 KX5, '17년 중형 KX7출시 SUV라인업
기사입력: 2017/03/17 [10:03] ⓒ 문화저널21
조원석 기자
▲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6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江苏省) 난징 국제박람센터에서 위에다그룹 왕롄춘 주석, 둥펑위에다기아 소남영 부사장(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 그리고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플래그쉽 SUV ‘KX7(중국형 신형 쏘렌토)’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가 중국 내수용 중형 SUV ‘KX7'을 출시했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16일 중국 장쑤성 난징 국제박람센터에서 위에다그룹 왕롄춘 주석, 둥펑위에다기아 소남영 부사장 등 기아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플래그십 SUV ‘KX7'의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KX7’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투입하는 중형 SUV로, 지난 2015년 중국 전략형 소형 SUV ‘KX3’, 2016년 준중형 SUV ‘KX5’ 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KX 시리즈다.

 

’16년 중국 SUV 시장은 전년 대비 43.4% 성장한 886만대를 기록했으며 그 중에서도 KX7이 속하는 SUV-C급(중형SUV) 시장은 198만 대 규모로 전체 SUV 시장의 22.4%를 차지하는 큰 시장이다.   

 

KX7은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 그릴’과 크롬 도금 몰딩을 적용했으며, 날렵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으로 세련된 느낌의 옆모습, 심플하고도 강력한 스타일의 뒷모습을 갖췄다.

 

아울러 ▲2.0터보 ▲2.0가솔린 ▲2.4가솔린 등 총 3가지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4가지 주행 모드(스포츠/컴포트/에코/스마트)가 적용됐다.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아차 자율주행기반 기술 브랜드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FCW) ▲스탑앤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 (SCC with S&G)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 ▲하이빔어시스트(HBA) 등의 기능이 포함됐다.

 

문화저널21 조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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