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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절대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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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박은 없다’ 홍준표-원유철-신상진의 3파전으로 치러질 자유한국당의 7·3전당대회의 슬로건이다. 당대표 후보자들은 이제 계파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고 외치고, 실제로 당대표 후보자들 중에 골수 친박계는 없다. 사실상 친박계는 당을 쇄신하려는 ‘의지’가 없고, 홍준표는 당을 쇄신할 방법을 모른다. 정확히는 일련의 상황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민심은 외치지만 민심을 악용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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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G6 잡아라’…S8 출시 앞둔 삼성, S7 출고가 인하 ‘맞불’
삼성, 이통사 판매장려금 인상·갤럭시S8 광고 온에어 VS LG, 알뜰폰 업체 동시 출격
 
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3/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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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 LG전자 'G6'   (사진제공=각 사)

 

삼성, 이통사 판매장려금 인상·갤럭시S8 광고 온에어 VS LG, 알뜰폰 업체 동시 출격


지난해 G5 등의 부진한 실적을 만회함과 동시에 비어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시장을 꿰차겠다는 야심을 품은 LG전자는 차기 플래그십 모델 ‘G6’를 10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출시 이틀 만에 가입자 3만명 이상을 확보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자, 갤럭시S8 출시를 눈 앞에 둔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시리즈의 출고가 인하를 통한 방어전에 나섰다.


현재 G6에 대한 국내 이동통신3사의 지원금은 최대 15만원이지만,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갤럭시S7 시리즈의 지원금은 최대 31만원으로 2배 이상의 차이를 두고 있다. 더불어 삼성전자가 지난 1일부터 해당 제품들의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갤럭시S7 32기가바이트(GB) 모델의 경우 1만 6300원이 인하된 79만9700원, 64GB 모델은 5만 8300원이 내려간 82만1700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S7엣지 역시 용량에 따른 모델별로 6만8200원에서 11만2200원이 인하돼 80만원대로 출고된다.


따라서 테크노마트를 비롯, 스마트폰 판매점 등을 통해 요금제나 카드 사용 실적 등 구매 조건만 잘 맞춘다면 해당 제품들을 무상으로 구입할 수도 있게 됐다. G6를 구입하려던 소비자들이 갤럭시S7 시리즈로 눈을 돌리게 되는 이유다.


또한 이동통신사를 통해 지급되는 스마트폰 제조사의 판매장려금도 해당 모델들이 더 높다. 지난주까지 20만원 후반대로 지급되던 갤럭시S7의 판매장려금은 13일 36만원으로 인상됐지만, 출시한 지 일주일도 안된 G6의 판매장려금은 5~10만원 선이다. 판매장려금은 판매점의 수익과 연결되기 때문에 판매점에서도 갤럭시S7을 적극적으로 권하게 되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가격인하 공세에 맞서기 위해 LG전자는 국내 이동통신 3사 외의 CJ헬로비전을 비롯한 20여개 알뜰폰 업체에도 G6를 공급 중이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경우 출시 초에는 알뜰폰으로 판매하지 않는 만큼 이례적인 행보지만, G6의 판매량을 초기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갤럭시S8의 출시를 목전에 둔 삼성전자의 방어 전략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갤럭시S8 공개 행사를 예고하는 TV 광고 송출을 통해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기다리게 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LG전자가 플래그십 시장 공백을 메우고, 우위를 점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갤럭시노트7 사태의 악재를 지울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남아있다.


양사의 경쟁은 갤럭시S8의 출시와 함께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LG전자의 야심작 G6가 전작들에 비해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국내 플래그십 모델의 고지를 점하기 위해 양사가 어떤 전략을 펼칠지 귀추가 집중된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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