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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 산부인과서 로타바이러스 발생…신생아 ‘격리조치’
질병관리본부, 긴급 조사 착수…신생아 총 7명 감염
 
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3/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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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미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로타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돼 본건 당국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5일 오전 10시경 서울 강서 미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당 병원의 신생아 29명을 조사한 결과, 총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추가 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즉시 신생아실을 격리하고, 병동 폐쇄도 검토 중이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 역시 신생아들을 격리하고,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생후 3개월에서 35개월 사이 영유아에게 주로 나타나며, 감염되면 구토와 발열, 설사 및 탈수 증세를 보인다. 수분이나 전해질을 보충하면 대부분 회복되지만, 간혹 심한 경우 탈수로 사망할 가능성도 있다.

 

감염 환자의 분변 또는 구토물과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약 24~72간의 잠복기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씻기와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 익혀 먹기, 조리도구 소독, 분리사용 등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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