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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뒤통수 맞은 정부, 뒤통수 대주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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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통보 없었다”…당황함 못 감추는 국방부, 황교안은 뭐했나
국민들의 관심이 대선에 쏠려있을 동안 동의도 구하지 않고 졸속으로 사드장비 도입을 추진한 우리 정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사드배치 비용 10억 달러 청구’ 발언으로 사실상 뒤통수를 맞았다. 정부는 “미국 측으로부터 통보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지만, 한미동맹이 허울에 불과하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는 못한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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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80% 지지 받으며 정의당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
“천만촛불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는 대선 만드는데 앞장설 것”
기사입력: 2017/02/17 [09:26] ⓒ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8일 오후 야3당 대표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영주 기자

 

“천만촛불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는 대선 만드는데 앞장설 것”

 

심상정 정의당 공동대표가 지난 16일 정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돼 대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정의당의 19대 대선후보 선출은 당원총투표 방식이었으며,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과 현장투표, ARS투표로 진행됐다.

 

선거권자 총2만227명 중 총 투표자는 1만239명(투표율 50.62%)이었으며, 이중 심상정 후보가 80.17%의 득표율로 총 8209표를 얻어 강상구 후보(19.16%, 1962표)를 꺾었다.

 

심 대표는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된 것에 대해 “후보로 선출해주신 당원들과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3만 당원과 함께 천만촛불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는 대선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60년 묵은 기득권 정치를 종식하고, 친-노동 개혁정부를 수립하는데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달 초에도 YTN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를 통해서도 대선레이스 완주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심 대표는 “소수정당이면 (대선레이스를) 완주할 수 없는 정치 환경이 문제”라며 “출마했으면 완주하는 것이 민주정치의 원칙이다.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심 대표는 11시경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리는 선출보고대회에서 정의당 대선후보로서의 비전과 각오를 밝히는 수락연설을 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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