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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절대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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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박은 없다’ 홍준표-원유철-신상진의 3파전으로 치러질 자유한국당의 7·3전당대회의 슬로건이다. 당대표 후보자들은 이제 계파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고 외치고, 실제로 당대표 후보자들 중에 골수 친박계는 없다. 사실상 친박계는 당을 쇄신하려는 ‘의지’가 없고, 홍준표는 당을 쇄신할 방법을 모른다. 정확히는 일련의 상황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민심은 외치지만 민심을 악용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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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음주운전' 못지 않은 바다 위 '음주운항'
음주운항 배, 정박된 배 충돌 후 도주하기도
 
신광식 기자 기사입력 :  2017/02/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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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식 기자


도로 위 잠재적 살인행위 ‘음주운전’이 바다에서도 적잖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양경비안전본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음주 후 배를 운전하는 음주운항으로 적발된 선박의 수가 과거에 비해 점점 증가하고 있었다. 해상 음주운항은 도로에 비해 적은 교통량과 늦은 선박 운항 속도 등으로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상 음주운항으로 인한 충돌 등의 사고는 12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상에서 벌어지는 음주단속에 적발되는 단속 건수도 증가추세다. 2012년 99건에 불과했던 단속은 지난해 117건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여수 앞바다에서 출항 중이던 A호 선장이 음주 상태(알콜농도 0.041%)에서 표류 중이던 무등록선박을 발견하지 못해 충돌해 2명의 선원이 추락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덕진도 북서방 15해리 지역에서 B호가 음주상태로 C호를 충돌한 후 도주한 사례도 있다.

 

올해부터 해경은 분기 별 1회에 걸쳐 해역별 특성에 맞는 취약 시기를 선정해 집중음주단속을 진행한다. 또한 가을, 연말연시 등 음주 확률이 높은 시기에는 전국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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