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ine News

보수단일화 압박, 김무성은 바른정당 ‘X맨’인가

메인사진

김무성 “무모한 싸움, 피하는 게 상책”…유승민에 단일화 강요
당내 대표주자가 완주 의사를 밝히는데도 김무성 의원을 필두로 한 당내 지도부가 지지율 답보에 지레 겁먹고 ‘유승민 흔들기’를 이어가는 모습에 바른정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 썸네일s
  • 썸네일s
  • 썸네일s
  • 썸네일s
경제 > 금융/증권
sns기사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현금 없는 시대, 비대면 늘고 좁아지는 은행 문
현금 거래 크게 '줄고' 전자거래 '늘어'...창구 입출금 서비스 '무색'
기사입력: 2017/02/15 [10:05] ⓒ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현금 거래 크게 '줄고' 전자거래 '늘어'...창구 입출금 서비스 '무색'

창구 줄여 인건비 등 비용 절감 '복안'

 

KB국민은행이 은행지점 창구를 방문해 은행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창구거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국민은행은 “고객이 은행창구를 방문해 거래할 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도입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언론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국민은행이 검토 중인 ‘창구거래 수수료’는 말 그대로 은행을 직접 찾아 창구(은행 직원)를 통해 거래하는 고객에게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것이다.

 

▲ KB국민은행이 창구거래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문화저널21 DB) 

 

씨티은행이 다음 달부터 계좌유지 수수료 등의 시스템을 도입하지만 국민은행이 검토 중인 ‘창구 수수료’와는 다른 개념이다. 시티은행은 통장 잔액이 1000원 미만인 유명무실한 통장에 대해 월 5000원 가량의 관리비를 받는 형태로, 은행거래를 촉진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하지만, 국민은행이 검토 중인 ‘수수료’는 창구를 통한 입출금 거래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겠다는 포석으로 받아들여진다. 현금거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창구 입출금에 대한 의미가 무색해지고 있는데다, 오프라인 이용자 수를 낮추면서 창구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은행 인건비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국민은행의 ‘창구 수수료’ 방안은 비대면 서비스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창구의 감소가 필연적이라는 업계 공감대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비춰진다.

 

다만, 기존 은행서비스에 익숙한 기성층 등의 고객 입장에서는 새로 생겨날 수 있는 비용 증가 등이 불만으로 작용할 수 있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cjk@mhj21.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저널21

선거 동안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게시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17.04.17~2017.05.08)에만 제공됩니다.
일반 의견은 실명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됨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성능N 첫모델 ‘i30N', 뉘르24시 예선전서
르포
[르포上] 청년이 외면한 3D현장…중소기업은 운다
썸네일 이미지
윤활유를 사용해 쇠를 절삭하는 공장이라서 그런지 공장 문이 열림과 동시에 ... / 임이랑 기자
VIEWfinder +
[VIEWfinder] 절망하는 인간들의 쓸쓸한 정열, 연극 ‘미친키스’
썸네일 이미지
‘미친키스’는 조광화 연출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조광화展’의 두 ... / 이영경 기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