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ine News

'리니지M' 출시한 엔씨소프트…'공매도'에 주가 연일 하락

메인사진

금융위원회, 불공정 거래 관련 엔씨소프트 조사
리니지M 출시 전날 배재현 부사장은 보유 주식 모두 팔아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을 출시한 엔씨소프트의 경영진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금융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불공정 거래와 관련한 제보가 여러 건 접수돼 자...

  • 썸네일s
  • 썸네일s
  • 썸네일s
  • 썸네일s
> 산업/IT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崔 ‘제2의 태블릿’ 확보 특검, ‘삼성합병 뇌물 의혹’ 수사 속도
이재용 부회장 이르면 12일 소환…피의자 신분 가능성 높아
 
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1/11 [15:1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사태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하 특검)이 박 대통령과 최순실, 삼성그룹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완성하고, 이르면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지난 5일 특검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직접 제출한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를 확보하고, 삼성그룹의 지원금 수수 관련 이메일 등이 담겨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특검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삼성그룹이 최 씨 일가 등에 자금을 지원한 정황에 대해 대가성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그룹은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와 관련,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최 씨의 딸 정유라를 지원하는 대가로 당시 삼성물산의 최대 주주였던 국민연금의 찬성표를 얻어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에 따르면 장 씨가 임의 제출한 태블릿PC는 최 씨가 지난 2015년 7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한 것이다. 또 앞서 언론사를 통해 발견된 태블릿PC와는 달리 증거능력 논란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해당 태블릿을 최 씨가 사용한 시기가 박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의 지난 2015년 독대 및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정유라 승마 지원 시기 등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삼성그룹과 최 씨, 박 대통령 뇌물죄 혐의를 입증할 주요 물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검은 이를 토대로 삼성그룹의 최 씨 일가 지원을 둘러싼 뇌물 협의 입증을 자신하고 있다.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 특검은 삼성 측과 이재용 부회장의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며, 이르면 오는 12일 출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 이재용 부회장을 참고인 신분이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가능성도 높다.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을 상대로 박 대통령과 독대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최 씨 일가에 대한 지원이 박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인지, 삼성물산 합병 관련 의혹 등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특검은 지난 9일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소환해 삼성그룹의 최 씨 일가 특혜 지원 의혹과 관련 이재용 부회장의 승인 여부 등과 관련 19시간의 고강도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따라서 이재용 부회장 소환과 동시에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저널21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철거 대신 보존 선택한 광주 '청춘발산마을
건강 +
음주·흡연 즐긴 사람이 체내 중금속 농도 높아
썸네일 이미지
인식 개선만으로도 실제 생활에서 음주, 흡연, 식습관 등의 변화를 가져와 ... / 신광식 기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