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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연임·특검수사 관련 질문에 ‘침묵’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참석, 연임 관련 최순실 게이트 부담 작용한 듯
기사입력: 2017/01/11 [11:52] ⓒ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2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연임 가능성 및 ‘최순실 게이트’ 관련 특검 수사 등에 대한 질문에 침묵을 지켰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7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강업계의 구조조정과 무역장벽 대응 등에 발언했다. 이는 권 회장의 올해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인 것으로, 그의 연임 시기와 맞물려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행사가 끝난 후 연임 가능성 여부와 검찰 수사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시종일관 굳게 입을 다물고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그동안 권 회장은 평소 행사 후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짧게라도 이야기를 나눴으나, 이 날은 업계 관계자들과 덕담만을 나눴을 뿐 신중한 태도로 행사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만료된다. 앞서 권오준 회장은 최순실 게이트 연루에도 불구 연임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현재 포스코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된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가 권 회장을 단일 후보로 두고 자격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권 회장의 태도는 최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수차례 그의 이름이 거론되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그의 발언들이 연임 자격 심사와 더불어 특검 조사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권 회장은 최 씨의 최측근 차은택이 옛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의 지분을 강탈하려고 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해 11월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달 7일 국정조사를 통해 권 회장을 포스코 회장으로 선임하는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관여했다는 주장과 권 회장이 포스코 임원 인사안을 청와대에 사전 보고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지난달 29일 특검에 2014년 권 회장 선임 과정에 김 전 비서실장 개입 정황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권 회장의 연임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그는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이사회에서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적극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역대 포스코 회장들이 대부분 한 차례 연임에 성공했으며, 권 회장이 취임 이후 3년간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수익성을 높여 4년만인 지난 3분기 분기 1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회사 이익을 위한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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