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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뒤통수 맞은 정부, 뒤통수 대주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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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통보 없었다”…당황함 못 감추는 국방부, 황교안은 뭐했나
국민들의 관심이 대선에 쏠려있을 동안 동의도 구하지 않고 졸속으로 사드장비 도입을 추진한 우리 정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사드배치 비용 10억 달러 청구’ 발언으로 사실상 뒤통수를 맞았다. 정부는 “미국 측으로부터 통보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지만, 한미동맹이 허울에 불과하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는 못한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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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태블릿PC 감정 위해 변희재 증인신청
변희재가 태블릿PC 전문가…재판부 “진정성 있는지 보겠다”
기사입력: 2017/01/11 [11:24] ⓒ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변희재가 태블릿PC 전문가…재판부 “진정성 있는지 보겠다”

 

최순실씨 측의 변호인이 “태블릿PC소유자를 감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거부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최씨의 변호를 맡은 최광휴 변호사는 변희재 전 대표를 포함한 9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변씨와 김씨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는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에서는 최씨 측의 주장대로 정말 변씨가 ‘태블릿PC 전문가’로서의 진정성이 있는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공판을 본 다음에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변씨는 지속적으로 ‘태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블릿pc가 탄핵의 본질이 아니라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세 대 모두 법원에 제출 감정하자”라며 “세 대 중 하나라도, 특히 jtbc 것이나 장시호 게 가짜라면, 탄핵의 본질을 떠나 국가 내란 사태”라 날을 세웠다. 

 

그는 “인터넷 전문가들도 불편해서 한대도 잘 안쓰는 태블릿PC를 60대 컴맹 아주머니가 3대를 돌리고, 실명이 드러난 지인들은 모두 ‘쓰는 걸 본적도 없고 쓸 줄도 모른다’ 증언하고, 개인정보가 다 들어있을 3대의 태블릿PC 모두, JTBC, 고영태, 장시호 등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다 검찰에 제출하느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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