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정치일반
sns기사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최순실, 태블릿PC 감정 위해 변희재 증인신청
변희재가 태블릿PC 전문가…재판부 “진정성 있는지 보겠다”
기사입력: 2017/01/11 [11:24] ⓒ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변희재가 태블릿PC 전문가…재판부 “진정성 있는지 보겠다”

 

최순실씨 측의 변호인이 “태블릿PC소유자를 감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거부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최씨의 변호를 맡은 최광휴 변호사는 변희재 전 대표를 포함한 9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변씨와 김씨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는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에서는 최씨 측의 주장대로 정말 변씨가 ‘태블릿PC 전문가’로서의 진정성이 있는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공판을 본 다음에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변씨는 지속적으로 ‘태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블릿pc가 탄핵의 본질이 아니라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세 대 모두 법원에 제출 감정하자”라며 “세 대 중 하나라도, 특히 jtbc 것이나 장시호 게 가짜라면, 탄핵의 본질을 떠나 국가 내란 사태”라 날을 세웠다. 

 

그는 “인터넷 전문가들도 불편해서 한대도 잘 안쓰는 태블릿PC를 60대 컴맹 아주머니가 3대를 돌리고, 실명이 드러난 지인들은 모두 ‘쓰는 걸 본적도 없고 쓸 줄도 모른다’ 증언하고, 개인정보가 다 들어있을 3대의 태블릿PC 모두, JTBC, 고영태, 장시호 등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다 검찰에 제출하느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저널21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런던 중심에 선 한국 패션 디자이너들
[VIEWfinder] 소나기에 잠식된 세상 속 발화하는 욕망, 연극 ‘소나기마차’
썸네일 이미지
 무차별적으로 내리는 소나기에 잠식되어버린 세상. 한 유랑극단이 허 ... / 이영경 기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