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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영하권…새해 들어 가장 추운 출근길
강풍에 체감온도 ‘뚝’…내일 평년보다 기온 높다가 모레 다시 추워져
 
남동진 기자 기사입력 :  2017/01/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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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체감온도 ‘뚝’…내일 평년보다 기온 높다가 모레 다시 추워져

 

11일 아침은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새해 들어 가장 추운 출근길이 됐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9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은 상태다. 춘천이 영하11도, 수원이 영하8도 등으로 추운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한 추운 날씨는 오늘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오후가 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내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지만, 모레(13일) 중국 북부지방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과 전라도는 낮동안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 역시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눈이 온 뒤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서남부가 1~3cm, 서울·경기도와 충청북부 등이 1cm 내외다. 

 

현재 동해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또한 오늘부터 16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에 유의해야겠다.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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