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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장시호로부터 ‘제2의 최순실 태블릿’ 확보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 합병 관련 이메일 다수 포함돼
“태블릿PC 사용할 줄도 모른다”…최순실, 위증 드러나나
기사입력: 2017/01/10 [15:21] ⓒ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 합병 관련 이메일 다수 포함돼
“태블릿PC 사용할 줄도 모른다”…최순실, 위증 드러나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수사를 맡은 박영수 특검이 JTBC가 입수했던 것과는 다른 ‘제2의 태블릿PC’를 입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는 다수의 이메일이 들어있었으며, 해당 이메일 등에는 독일 코레스포츠 설립 과정과 함께 삼성의 지원금 수수와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특정 피의자의 변호인으로부터 태블릿PC 한 대를 임의로 제출받아 압수 조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정 피의자는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인 것으로 드러났다. 장시호는 변호인과 상의해 자발적으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태블릿의 이메일 계정이나 사용자 이름정보, 연락처 정보 등을 통해 입수한 태블릿PC가 최순실의 소유라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태블릿PC를 사용할 줄도 모른다”는 최순실의 증언은 위증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특검보에 따르면 해당 태블릿PC에는 지난 2015년10월13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말씀자료 중간수정본도 들어있었다. 새로 입수한 태블릿PC로 인해 최순실의 혐의는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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