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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뒤통수 맞은 정부, 뒤통수 대주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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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통보 없었다”…당황함 못 감추는 국방부, 황교안은 뭐했나
국민들의 관심이 대선에 쏠려있을 동안 동의도 구하지 않고 졸속으로 사드장비 도입을 추진한 우리 정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사드배치 비용 10억 달러 청구’ 발언으로 사실상 뒤통수를 맞았다. 정부는 “미국 측으로부터 통보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지만, 한미동맹이 허울에 불과하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는 못한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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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쇠’ 조윤선 질타…장제원 “진상파악 안시켰으면 바보”
블랙리스트 인정 시기 묻자 조윤선 “올해 초 직원이 작성했단 얘기 들었다”
기사입력: 2017/01/09 [17:00] ⓒ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9일 청문회에서 조윤선 장관의 답변태도와 관련해 지적을 하고 있다.   ©박영주 기자


‘최순실 게이트’ 관련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마지막 청문회가 열린 9일, 증인으로 출석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블랙리스트를 언제부터 인정할 수 있냐는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 질문에 “올해 초 직원이 작성했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보고받은 시점과 담당 보고자에 대해서는 “담당 국장으로부터 직원이 확정적으로 작성했다. 여러 가지 업무 협의를 거친 결과였다는 말을 들었다. 지난 1월 초 예술국장이 보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장 의원이 “국정감시 예결위에 대한 이야기가 임시국회를 통해 많이 나왔는데 언제 진상파악 지시를 했는가”라고 질의하자 조 장관은 “해당 의혹에 대해서 언론을 통해 제기될 때마다 부처에서 그 내용이 어떤 사실인지 계속 파악하고 있다. 처음 한국일보를 통해 보도된 이후부터 담당 직원들이 신문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파악해 보고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죄송하다고 해야할 문제에 대해 진상파악 지시를 내리지 않았으면 바보다. 무능하고 직무유기다. 즉각 지시하고 보고 받지 못하는 장관이 왜 여기 있느냐”고 질타했다.

 

또 모르쇠로 일관하는 조 장관에 답변태도에 대해서도 “김기춘 실장과 우병우 전 수석, 조윤선 장관 다 말꼬리를 잡아 피해가는 모습을 보니 똑같은 사람끼리 모여 똑같은 짓을 하는구나 싶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같은 날 조 장관은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를 거듭 추궁하자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명단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블랙리스트 존재를 인정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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