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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노룩패스’…김무성 “그걸 왜 해명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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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퍼져나가며 각종 풍자물 양산…‘한국 정치인의 스웨그’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캐리어를 수행원에게 밀어준 것이 ‘노룩 패스(No look pass)’로 불리며 논란을 낳는 가운데 김 의원은 “그게 이상하게 보이더냐”라며 “그걸 왜 해명해야 하냐. 할 일이 (그렇게) 없나”라고 받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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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핵심 ‘친환경·자유·연결’
정의선 부회장 직접 강연 나서…“미래 모빌리티로 삶의 동반자 될 것”
 
박수민 기자 기사입력 :  2017/01/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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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CES 2017' 개막에 앞서 진행된 현대자동차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기조 연설 강의자로 나섰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 2017’에 등장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카 라이프’를 창조하는 자동차로 등장한 커넥티드카를 내세워 미래 먹거리 찾기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일(현지시간) CES 개막에 앞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다가올 융합과 초연결의 시대에 새로운 삶의 중심에 서게 될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또 국내 기업 오너 중에서는 처음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CES 2017’ 프레스 콘퍼런스 강연자로 나섰다. 

 

이 날 정 부회장은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으로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을 제시했다. 

 

#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 사전 방지와 적극적 해결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연기관에서 사용되는 화석 연료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최적의 연비 향상 기술 개발과 오염 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차를 개발 및 보급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는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와 일렉트릭 모델을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지난 2013년 양산형 수소전기차 모델 ‘투싼 수소전기차’를 개발해 보급 확대에 나섰으며, 오는 2018년에는 수소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주행거리 등을 개선한 차세대 수소전기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현대자동차는 환경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모든 형태의 친환경차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 오는 2020년 ▲하이브리드 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대 ▲전기차 4대 ▲수소전기차 1대 등 총 14종 이상으로 친환경차 라인업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는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통해 운전자가 경험할 수 있는 사고 등 다양한 불안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개념이다. 

 

현대자동차는 최소한의 센서를 탑재하고도 여러 돌발 상황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능형 안전 기술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양산화 및 보급 확대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이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LA모터쇼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반의 자율주행차를 공개했으며, 12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실제 도로 환경에서 현지 주요 기자단을 대상으로 주야간 자율주행 시승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CES 행사 기간 중에도 전시 및 운행될 예정인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SAE)가 분류한 레벨 1~5의 5단계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레벨 4를 만족시켜 기술적 완성도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자동차는 가까운 미래에 모든 고객들이 자율주행 기술이 가져올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기술의 보급 및 확대를 목표로 양산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최신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양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기술 개발 선도기업으로 올라서기 위해 글로벌 IT기업들과 협력 추진을 강조하기도 했다.

▲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정의선 부회장이 제시한 3가지 비전 중 마지막은 미래의 초연결 사회에서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커넥티드카에 대한 비전인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이다. 

 

회사 측은 커넥티드카가 다른 이동 수단은 물론 주거 및 근무 공간을 포함한 모든 주변 환경과 연결된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로 진화해 미래 생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자동차가 무한대로 고도화된 정보의 허브(Hub)가 되고, 정보를 집적·분석·활용함으로써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겠다는 커넥티드카 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와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 인프라와 결합된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 개발을 위해 세계적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 등 글로벌 전문 기업과 더불어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 협업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현대자동차 프레스 콘퍼런스에는 시스코의 제임스 피터스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담당 부사장이 직접 참여해 ▲완전한 자율주행 ▲스마트 트래픽 ▲지능형 원격 서비스 ▲모빌리티 허브 등 양사가 협업을 통해 구상 중인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 전략을 소개했다. 

 

# INNOVATION FOR MOBILITY FREEDOM(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움)

 

아울러 ‘INNOVATION FOR MOBILITY FREEDOM(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움)’을 전시 콘셉트로 ▲자율주행 및 헬스케어 기술 ▲커넥티드카 ▲웨어러블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제 구현한 혁신적인 미래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정의선 부회장은 “우리는 지금 기술 융합과 초연결성으로 구현될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적이고, 주변의 모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초연결성을 지닌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삶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 2017’에 약 510㎡(약 169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3대 ▲헬스케어 콕핏 1대 ▲투싼 커넥티드카 1대 ▲스마트 하우스 콘셉트 모델 ▲웨어러블 로봇 5기 ▲아이오닉 스쿠터 2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대 등을 선보인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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