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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년사] 정병국 개혁보수신당 창당추진위원장
기사입력: 2017/01/02 [16:10] ⓒ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 정병국 개혁보수신당 창당추진위원장 (사진=박영주 기자 / 자료사진)

 

개혁보수신당의 창당추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2017 신년사를 통해 “진정으로 책임지는 보수, 도덕적 보수가 되겠다. 그것이 바로 개혁보수가 추구하는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의 길”이라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개혁보수신당은 시대착오적 수구집단과 절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할 참보수, 개혁보수의 기치를 들고 광야로 나왔다”며 “춥고 험한 광야로 나온 것은 낡은 구질서를 타파하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진정한 개혁적 보수가 되기 위해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로 위대한 국민의 뜻을 개혁보수의 큰 용광로에 담아내고 녹여내겠다”고 약속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는 오늘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최전방 장병들과 함께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며 뼈저린 속죄의 마음으로 참된 보수정당 건설의 다짐을 국민 여러분께 밝히고자 합니다. 

 

개혁보수신당은 시대착오적 수구집단과 절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할 참보수, 개혁보수의 기치를 들고 광야로 나왔습니다. 

 

춥고 험한 광야로 나온 것은 낡은 구질서를 타파하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입니다. 

 

이를 위해서 진정으로 책임지는 보수, 도덕적 보수가 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개혁보수가 추구하는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의 길입니다. 

 

진정으로 깨끗한 보수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어떠한 부패도, 특권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위에서부터 청렴과 정직을 솔선수범하는 공정한 사회 풍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위공직자수사처 설치 등을 통해 정치검찰을 분명하게 개혁하겠습니다. 

 

공정한 룰의 엄정한 법 집행으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법치를 개혁보수의 최고 가치로 삼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개혁보수당이 추구하는 따뜻한 보수의 길은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소통의 정당에서 출발합니다. 

 

경계와 칸막이를 허문 열린 정치, 국민을 중심에 둔 수평적 소통의 정치문화를 구현해 나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국민과 실시간으로 항시 소통하고 협의하는 디지털정당, 오픈 플랫폼 정당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계층, 지역, 이념을 넘어 다양한 창의적 인재를 포용하는 다양성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안보는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절대 신념으로 지켜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없다면 우리가 목숨처럼 소중히 지켜온 자유도, 민주도, 공화도, 공정한 시장경제도 무의미합니다. 

 

방산비리는 국가 반역행위 수준으로 엄벌백계하고, 병역 기피자는 고위공직에 진출할 수 없도록 원천 차단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경제는 좌, 우 개념이 없습니다. 개혁보수신당은 민간의 창의와 활력이 최대한 발휘되고 민생의 안정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장경제를 위해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재벌의 전형적인 갑질인 하도급제도 등을 전면 개편해 나가겠습니다. 

 

개혁보수신당은 우리가 피와 땀으로 이룬 산업화, 민주화의 성취와 가치를 발전적으로 지켜 나가겠습니다. 

 

보수는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변화, 혁신해야 합니다. ‘퍼펙트스톰’으로 다가오는 대외정세의 초불확실성에 대응해서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실용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해 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이제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위해 새로운 공화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국가 대개조(大改造),‘리셋 코리아(Reset Korea)’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 자아가 실현되는 새로운 정치 거버넌스, 개헌이 절실합니다. 

 

개혁보수신당은 오늘의 국가적 위기를 국가 대개혁의 기회로,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의 좌절과 분노를 새로운 정치 질서를 만들어 갈 희망과 도전의 국민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국민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진정한 개혁적 보수가 되기 위해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로 위대한 국민의 뜻을 개혁보수의 큰 용광로에 담아내고 녹여내겠습니다. 

 

붉은 닭의 해, 국민 여러분 모두 소망과 행복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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