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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절대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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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박은 없다’ 홍준표-원유철-신상진의 3파전으로 치러질 자유한국당의 7·3전당대회의 슬로건이다. 당대표 후보자들은 이제 계파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고 외치고, 실제로 당대표 후보자들 중에 골수 친박계는 없다. 사실상 친박계는 당을 쇄신하려는 ‘의지’가 없고, 홍준표는 당을 쇄신할 방법을 모른다. 정확히는 일련의 상황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민심은 외치지만 민심을 악용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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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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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風(반풍) 노리는 보수신당…“반기문 합류시 게임 끝”
주호영 “새누리는 쇠퇴·소멸할 것…보수의 심장 대구도 신당 동의”
손학규 연대에 긍정신호 “나라 견인하는 일에 힘 합쳤으면”
 
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  2016/1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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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새누리는 쇠퇴·소멸할 것…보수의 심장 대구도 신당 동의”

손학규 연대에 긍정신호 “나라 견인하는 일에 힘 합쳤으면”

 

새누리당 비주류 29명이 탈당을 선언하고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원내대표로 추대된 주호영 의원은 28일 반기문 신드롬에 대한 기대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반기문 총장께서 1월 중순에 들어오셔서 신당과 함께하겠다고 뜻을 밝히는 순간 새누리당과의 경쟁이 바로 끝날 것”이라며 강수를 뒀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의 경쟁은 누가 보수의 적통 정당이 되는가에 있고, 개혁보수신당이 적통 정당으로 인정받는 순간 새누리당은 아마 거의 쇠퇴하거나 소멸하는 수준으로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당은 도덕성과 책임감 측면에서 기존 정당과 확실하게 차별이 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실패한 탈당이라고 얘기하고 싶겠지만, 덕담을 해주고 같은 보수정당으로서 누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지 경쟁하자고 해야 할 사람들이 실패했다고 비아냥대는 것 자체가 그만큼 자기들에게 아프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비판하기도 했다.

 

주 원내대표는 “지금 새누리당은 대통령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탄핵결정이 나기 전까지는 대선준비를 할 수 없는 정당”이라 지적하며 “지금까지도 유력한 대선후보가 없고, 가겠다는 분도 없기 때문에 새누리당 하나로 남아있다 보면 보수는 제대로 된 대선준비도 하지 못하고 정권을 넘겨줄 수밖에 없다는 절박감이 개혁보수신당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수정당의 앞길이나 대선을 대하는 역할 관계를 들으시면 다 저희 지지로 옮겨올 것으로 보고 있다. 저 역시 탈당 이유를 ‘보수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대구에서 설명했다. 많은 분들이 흔쾌히 납득하고 동의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 원내대표는 손학규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그는 “손 전 대표는 지금 더민주당을 탈당하신 상황이고, 또 예전에 한나라당 도지사로도 활동하셨기 때문에 지향하는 바나 가치가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함께 나라를 견인하는 일에 힘을 합쳤으면 하는 바람이 아주 크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py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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