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인터뷰
sns기사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요가人 ②] 국내유일 유니버셜요가 티처 요가강사 여동구
기사입력: 2016/11/23 [16:17] ⓒ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본지는 현대인들의 대표적 생활체육으로 자리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요가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들을 만난다. 국내 요가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요가 아카데미 원장 및 유명강사들을 릴레이로 만나보는 [요가人]에서 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한다.[편집자 주]


“산스크리트어로도 요가는 ‘결합’을 의미합니다. 이런 단어의 뜻과 의미처럼 요가란 함께 했을 때의 기쁨이 큰 수련입니다. 함께 땀흘리고, 같이 호흡하며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시간 속 에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 마음이 점차 밝아지고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여동구요가를 대표하는 요가강사 여동구가 전하는 요가의 매력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유니버셜 요가 마스터 안드레 라파에게 직접 전수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니버셜요가 티처로 활동 중인 요가마스터다.

 

그는 요가에 대한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현재 중국 요녕중의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 중이며, 청담동 타우요가 디렉터이자 요가행사 '코리아 요가 페스타'를 5회째 주최하고 있다.

 

▲ 2016 코리아요가페스타 현장에서 강의중인 여동구요가 대표강사 여동구  © 민대식 객원기자


◆코리아 요가 페스타는 어떤 행사인가

지난 19~20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배움의 즐거움’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다섯번째 코리아 요가 페스타는 30여명의 강사와 어시스트, 950여명의 요가마니아들이 참여했다.

 

“코리아 요가 페스타는 전 세계적으로 요가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두의 축제입니다. 트랜디한 워크샵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세미나 등을 통해 매년 국내, 해외의 다양한 선생님을 초빙해 함께 배우며 수련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개념의 요가 페스티벌입니다.”

 

여동구 마스터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는 이미 여러 가지 형태의 국제적 요가 행사가 열리고 있고, 매년 참가자가 늘어 점점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코리아 요가페스타는 국내의 요가인들에게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요가인들이 모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주최해 한국 요가의 발전을 넘어 아시아, 세계의 요가 발전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요가 입문자들에게 주의사항이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그는 요가 입문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수련을 하러 왔지만 동작이 되지 않아 화가 나고 옆 사람과 경쟁하며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 순간 순간 내가 왜 그러한 감정이 일어났는지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진정한 요가를 경험하지 못하고 운동으로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요가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하고, 내가 추구하는 목적을 분명히 알고 인지하며 수련할 때 진정한 요가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이나 목표는

지속적으로 요가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여동구 마스터는 "좋은 '요가의 문화’ 형성을 이끌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요가의 문화적인 움직임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요가를 보급하는 매개체가 되어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좋은 요가 선생님을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요가문화 산업을 만들어 가는 것.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람과 행복을 주는 것이 저를 움직이게 하는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기기 위한 향후 계획도 밝혔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외 활동을 시작해 세계의 요가인들과 문화적 교류를 통해 요가의 매력을 알려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여동구 마스터는 요가지도자로서 차별화된 본인만의 철학이나 신념에 대해 “제가 전하고 싶은 요가에 대한 철학은 ‘지금 자신이 하는 요가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단순히 한정 된 하나의 목표나 돈을 쫒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을 즐기고, 재미를 느끼면서 할 때. 그것이 평생의 업이 되고 삶을 살아가는 행복의 원천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ddasig39@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저널21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MJ포토] 박근혜 사저 앞 모인 지자들…긴장
[리뷰] 친절한 강요의 세계 ‘수탉들의 싸움_COCK’
썸네일 이미지
원래 이별을 고하는 입장에서도 사정은 있기 마련이다. 굳이 이해하고 보듬 ... / 이영경 기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