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첫 카페사업 ‘옐로우 카페’ 오픈

바나나맛우유 활용한 음료·소프트 아이스크림 판매

조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16/03/10 [09:29]

빙그레, 첫 카페사업 ‘옐로우 카페’ 오픈

바나나맛우유 활용한 음료·소프트 아이스크림 판매

조우정 기자 | 입력 : 2016/03/10 [09:29]
▲ 빙그레  플래그십스토어 ‘옐로우 카페(Yellow Café)’ (사진제공 빙그레)


[문화저널21=조우정 기자] 빙그레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카페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근 수급불균형으로 어려워진 우유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빙그레는 오는 11일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인 ‘옐로우 카페(Yellow Café)’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옐로우 카페는 빙그레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카페형식의 매장으로 바나나맛우유를 주재료로 라떼, 쉐이크 등 음료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또한 카페 곳곳에 바나나맛우유를 형상화한 용기 소품들을 배치하는 등 인테리어 컨셉을 맞췄다.

 

빙그레 관계자는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우유는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국내 가공유 시장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옐로우 카페를 통해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를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동대문 인근상권을 겨냥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2층에 오픈했다. 동대문은 유동인구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현대아울렛 개점 외에도 두산 면세점이 신규 개장을 예정하고 있어 앞으로도 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사업다각화보다는 바나나맛우유의 마케팅 일환으로 카페를 오픈하는 것일 뿐, 본격적인 카페사업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cw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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