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규모 연말 인사 전망…부사장급 대거 교체 ‘주목’

황창규 회장,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불구 ‘혁신 DNA’ 발동

홍승우 기자 | 기사입력 2015/12/04 [09:39]

KT, 대규모 연말 인사 전망…부사장급 대거 교체 ‘주목’

황창규 회장,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불구 ‘혁신 DNA’ 발동

홍승우 기자 | 입력 : 2015/12/04 [09:39]

[문화저널21=홍승우 기자] KT가 4일 오후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KT는 인사규모가 소폭에 그칠 것이란 업계 예상을 깨고 부사장급 대거 교체를 통해 조직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황 회장의 임기가 오는 2017년  주총 때까지라는 점과 최근 실적도 그리 나쁘지 않아 ‘안정 속 실적 극대화’를 통해 소폭의 인사 규모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KT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업영업, 마케팅, CR, 윤리경영 등의 부사장급을 교체하며 ‘혁신 DNA’를 발동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규식 기업영업 부문장(부사장), 남규택 마케팅 부문장(부사장), 전인성 CR부문장(부사장), 박정태 윤리 경영실장(부사장) 등이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CR부문장으로는 맹수호 케이티스 대표이사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맹 대표는 지난 2005년 CR부문에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이번 CR부문 교체는 최근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합병과 관련된 대관 업무를 맡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KT관계자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합병 등과 관련해 대외조직이 약체라는 평가가 있어 전격적인 수장 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ong@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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