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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승부수 “맞춤형 서비스 엔진 추진, 그래픽까지 잡겠다”

개인맞춤형 서비스 엔진 ‘콜럼버스’ 프로젝트 진행…언리얼 엔진 개발 검토 중

홍승우 기자 | 기사입력 2015/11/24 [17:27]

넷마블 승부수 “맞춤형 서비스 엔진 추진, 그래픽까지 잡겠다”

개인맞춤형 서비스 엔진 ‘콜럼버스’ 프로젝트 진행…언리얼 엔진 개발 검토 중

홍승우 기자 | 입력 : 2015/11/24 [17:27]

[문화저널21=홍승우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그래픽과 게임성을 뛰어넘는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 23일 세계 최초 개인맞춤형 게임서비스 엔진 콜럼버스프로젝트를 추진할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분야 전문가를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콜럼버스 프로젝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이머 성향, 행동 패턴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맞춤형 엔진(AI game service engine)추진 과제를 가리킨.

 

넷마블은 콜럼버스 프로젝트에 대해 지난 7월 미래전략을 발표하는 1st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첫 공개했다. 이를 통해 게이머의 수와 성향이 다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내용을 알아내고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전달한다는 것이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반복 실패했을 경우 결제를 통해 해결하는 성향의 게이머에게는 결제 상품을 추천하고, 반복 플레이로 극복하는 게이머에게는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가이드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넷마블은 해당 서비스 엔진을 통해 서비스 제공 부문을 강화하면서도 그래픽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초부터 승승장구했던 레이븐을 비롯한 넷마블의 탄탄한 라인업을 단 하루 만에 역전한 넥슨의 ‘HIT(히트)’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모바일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하반기 넥슨의 히트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넷마블의 이데아는 모바일 게임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유니티엔진을 사용해 그래픽 측면에서 다소 밀리는 모양새다.

 

넷마블 관계자는 콜롬버스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게이머 맞춤별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것이라며 조만간 언리얼 엔진 등으로 향상된 그래픽까지 느낄 수 있는 게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ong@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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